직급·세대·성별 구분 없는 소통 강조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롯데건설이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센터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직급·세대·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이뤄지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기업문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경계를 허무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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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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