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관리 위해 힘쓸 것”

심리상담사와 대우건설 임직원이 27일 수원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심리상담사와 대우건설 임직원이 27일 수원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대우건설은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상담사가 서울 및 경기 현장에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 프로그램은 '수원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현장에서 실시됐다. 상담사들은 먼저 임직원들의 심리상태를 설명 및 점검했다. 이후 심장 박동의 미세한 변화를 분석하는 HRV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수치화해 측정하는 검사를 진행하고 개별적인 심리 상담으로 제공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현장을 시작으로 국내외 현장 직원들의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관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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