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통일성 우수 평가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현대건설이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이하 웨이브 월)이 ‘위너’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다. 이 공모전은 각 분야의 작품에 대해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웨이브 월은 아파트 저층 세대 앞 공간에 설치한 조형 가벽이다. 다양한 색상들이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디자인 통일성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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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