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일반분양 501가구 ‘완판’
‘강동역 SK리더스뷰’ 청약 최고 6.2대 1 기록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서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에코플랜트는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분양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아파트가 전 가구 계약이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들어서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일반분양 물량 501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하반기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브랜드 대단지이고 우수한 상품성까지 호평을 받아 완판됐다”고 말했다.
이 기세를 몰아 ‘강동역 SK리더스뷰’도 좋은 성적을 기대 중이다.
단지는 서울 강동구 일원에 들어선다. 지난 20일 오피스텔 청약에서 378실에 536건의 청약이 들어와 평균 1.42대 1을 기록했다. 2군 36실에는 222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6.2대 1을 기록했다. 오는 24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강동역 SK리더스뷰에 대해 전국에서 분양 관련 문의가 꾸준하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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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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