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현대해상은 비대면 회의나 교육 등을 공간에 제약없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Hi-Verse(하이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버스는 ZEP 플랫폼 기반의 메타버스로 실제 현대해상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따로 APP 설치나 회원가입 등의 절차없이 PC, 모바일 등 모든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현대해상은 하이버스를 통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대상의 비대면 교육과 회의 등을 진행하고 더불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메타버스플랫폼 하이버스를 통해 현대해상과 고객이 더욱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