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 23개월·공사금액 436억원

부천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대보건설.
부천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대보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중형 규모의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보건설은 지난 18일 고강동 삼우4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지 위치는 부천시 고강동 396외 5필지로 신축 예정 규모는 185가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 공사 금액은 436억원이다.

대보건설이 지난 1월에 수주한 ‘새보미아파트’(부천시 고강동 396) 100가구, 2월 초에 수주한 ‘삼우3차’(부천시 고강동 389-1) 106가구를 합하면 고강동 일대에 총 391가구 규모의 중형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수주고를 올릴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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