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B생명.
사진. DB생명.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DB생명이 개포3동주민센터에서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맞이 이웃돌봄활동으로 '방울방울 빨래특공대! 빨래 DAY'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주민들의 이불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이웃돌봄 자원봉사활동이다.

경제적 어려움 및 공간 협소 등의 이유로 세탁기가 없는 강남구 관할 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겨울나기 및 봄맞이를 위해 가구당 차렵이불 1세트씩 나눔 하는 시간도 가졌다.

DB생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DB생명의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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