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안전 최우선, 1% 지시 99% 확인 철저”

윤진오 동부건설 사장(우측)이 10일 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하고있다. 사진. 동부건설.
윤진오 동부건설 사장(우측)이 10일 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하고있다. 사진. 동부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동부건설이 올해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제로에 도전한다.

동부건설은 ‘2023년 중대산업재해 제로 달성 안전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부건설은 ‘안전 최우선, 1% 지시 99% 확인 철저‘라는 슬로건 아래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에도 산업재해예방활동 점수 100점을 획득했으며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기본을 지키는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만이 중대재해 제로를 이어갈 수 있다"라며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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