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장 대상 자체 안전 점검 일주일간 실시 예정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문화 확산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를 찾아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전 현장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도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흙막이 가시설 및 지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복원해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모든 직원들이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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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