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52건 총 1500만원 상금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6일부터 ‘LH 도시 디지털트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국민 생활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제공 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 중인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응모 작품 수에 제한이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공모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작성해 오는 내달 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52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총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LH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요소를 발굴하고 접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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