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기계설계 인재양성 경진대회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 3명이 ‘2023년 동계 현장 실무형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스마트 자율주행 투석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우수상 및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대학 존립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 기여자로 참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부영그룹의 지원에 재학생들이 경진대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결과를 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