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올해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술교육원은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모집인원은 △플랜트전기 △안전보건관리 △플랜트설계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8개 학과 269명이다. 교육비와 교재 전부 무료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에 취업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도 취업을 알선 해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기술교육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훌륭한 직업능력개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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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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