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부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수주
주택부문 ‘부천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사진. 대보건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감도. 사진. 대보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대보건설은 최근 단지조성공사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지난 3일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심의 평가에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단지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및 법곶동 일원에 위치하며 871,840㎡(26만3732평) 규모다. 공사금액은 1635억원이다.

지난 4일에는 부천시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위치는 부천시 고강동 일원이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1개동 총 106가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연초부터 대규모 단지조성공사를 수주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주고를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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