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 우수사례 및 발굴 위한 공유의 장

서울시 종로구 DL타워 전경. 사진.DL이앤씨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DL건설이 부실벌점 제로 달성에 또 다시 나선다.

DL건설은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을 대비해 흙막이 및 가설구조물 등 해당 시기에 취약한 공종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DL건설은 올 하반기에도 품질관리 페스티벌 등을 지속 전개해 동시에 품질관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난해 하반기말 품질 관련 부실벌점 제로를 달성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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