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기기 통한 체험으로 안전 의식 고취

롯데건설 관계자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VR을 통한 안전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 관계자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VR을 통한 안전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롯데건설이 체험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한다.

롯데건설은 경영진 전원이 지난 1월 31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체험관에서는 VR 기기를 통해 추락·낙하·장비 체험, 종합전기 체험 등이 이뤄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사고 예방 시스템과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빈틈없는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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