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타워 전경.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타워 전경. 사진.코오롱글로벌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골드퍼스트가 흥국화재 외 6개사에 진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021년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2.89% 규모인 1404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 31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채무보증은 광주 도척 물류센터 신축공사 관련 대출약정 변경 체결에 따라 시공사 신용보강이 추가돼 공시하는 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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