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옛 KT강동지사 부지를 주거복합단지로 재탄생시킨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2월 중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대에 ‘강동역 SK 리더스뷰’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총 378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84~99㎡ 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해 있는 동시에 천동 초등학교와 동신 중학교도 가깝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단지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