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상승 견인한 윤진오 신임 사장 취임

윤진오 동부건설 신임 사장. 사진. 동부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동부건설이 불황 극복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상희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나아갈 준비를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기념식은 윤진오 신임 사장의 취임 소개로 이어졌다.

윤진오 신임 사장은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동부건설의 실적 상승을 이끌기도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동부건설은 올해 내실 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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