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시 정규직 채용 기회

창신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8일 제주부영 호텔&리조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 학생들에게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지난 18일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가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동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는 창신대 3개학과 학생 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관련 직무 부서로 배치되어 내달 17일까지 6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더불어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열심히 직무를 수행하는 책임감 있는 신입사원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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