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돌파 위한 3가지 돌파경영 강조

사진. 신한카드.
사진. 신한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업적을 축하하는 '2022년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벗어나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만의 리오프닝 행사로 진행됐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다.

이날 행사는 개인·조직에게 주어지는 '신한인상'과 더불어 고객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상', 'ESG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으며 '베스트 콜라보상'과 '원신한유공상' 그리고 '글로벌 베스트상' 등 여러 영역의 시상을 통해 조직의 동기부여도 한층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은 동시다발적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서 공격과 방어를 함께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임을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 하고 지속가능한 신한카드'를 만들기 위한 깊은 고민을 당부했다.

또 가장 중요한 목적인 생존을 위해 불요불급한 형식을 버리고 핵심과 본질에 더욱 집중하며 나보다 우리라는 '원팀'의 중요성과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미래와 고객을 향해 계속해서 꿈을 꾸고 준비하는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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