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전략 통한 공시 체계 등 수립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DL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루비홀에서 ‘기후변화 대응·환경경영 현황분석 결과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환경 법·규제·정책 △국내외 환경부문 요구사항 △국내 건설업 관련 활동 현황 등 순으로 진행됐다.
DL건설은 지난해 11월부터 전사적·체계적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현황 분석을 시작으로 △전사 교육 및 세미나 실시 △현황진단 △공시체계 수립 등 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당사의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LH, 건설현장 불법행위 전수조사 진행
- 롯데건설, 설 앞두고 연탄 나눔 가져
- 호반건설·SK임업, 환경사업 협력 다짐
- 대보건설, 올해 마수걸이 수주
- 포스코건설, 협력사 거래대금 897억원 조기 지급
- DL건설, '품질관리 페스티벌' 개최
- DL건설, 서울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 DL건설, ‘미세먼지 안심’ 현장 조성에 팔 걷어
- DL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 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3월 분양
- DL건설, 서울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 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주택전시관 31일 개관
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