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드레스룸 등 구현 가능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칸칸스마트스페이스의 ‘다용도 시스템 벽면 구조’가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용도 시스템 벽면 구조는 천장과 바닥을 잇는 수직 기둥을 고정해 가변형 벽면을 구축하는 원리다. 선반을 결합해 장식장·책장·드레스룸 등 다양한 기능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의 칸칸스마트스페이스는 가구가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기획한 전략상품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보다 윤택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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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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