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 될 것”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10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에서 기부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10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대한노인회 광주 서구지회에서 기부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DC현대산업개발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에 온정을 베풀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119 안전재단에 광주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생명 팔찌와 광주지역 내 소방서 지원을 위한 소방용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명 팔찌는 착용자 본인과 보호자 정보, 의료정보 등이 파악 가능한 개인별 119 생명번호가 기록돼 있는 장비다.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착용자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생명 팔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구급대원들의 소방용품도 지역 내 소방서에 전달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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