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위한 건강 친화적 문화 및 환경 조성

사진. 삼성화재.
사진. 삼성화재.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삼성화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삼성화재는 다양한 건강 친화 제도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인증을 부여 받았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중 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건강 친화적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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