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 자동할인 지원

사진. 새마을금고.
사진. 새마을금고.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MG새마을금고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의 자동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는 이동통신요금 레저업종(골프‧스키장‧테니스장 등) 의료비(종합병원‧ 한의원, 치과, 약국 등) 부문의 이용금액의 1% 할인 혜택으 제공한다.

특히 A영역(커피백화점) B영역(마트슈퍼마켓) C영역(온라인쇼핑) 중 이용금액이 가장 큰 1개의 영역에서 1%의 자동할인을 지원한다. 이밖에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제공되며, 신규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실적 관계없이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중 특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및 더 뱅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생활․쇼핑 영역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자동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생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올유닛 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MG더뱅킹)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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