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수익 창출로 고객만족ㆍ매출 극대화 기대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에어비앤비와 생활숙박시설 운영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에어비앤비와 생활숙박시설 운영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미디어SR 최문정 기자]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이하 체스터톤스)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호스트가 됐다.

체스터톤스는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생활숙박시설 운영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체스터톤스가 위탁운영 중인 생활숙박시설을 소유자가 이용하지 않을 경우, 에어비앤비를 통해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극대화와 매출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체스터톤스는 ‘리브루 낙산 바이 체스터톤츠’,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인테라스’ 등의 생활숙박시설에도 에어비앤비 공유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체스터톤스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자사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로서 체스터톤스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게스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생활숙박시설을 확보해 나가고 있고 최고의 운영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